8.15행사 개성 실무협의 시작

광복 60돌 기념 ’8.15 평화통일 민족대회’(가칭) 일정을 논의하는 민간 실무협의가 12일 개성에서 열렸다.

6.15공동선언 실천을 위한 남.북.해외공동행사 준비위원회 남측 준비위에 따르면 남측 대표단 이날 오전 10시께 개성에 도착했다.

조성우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민화협) 상임의장, 한상렬 통일연대 대표, 이 석태 민변 회장 등 공동대표 3명과 집행위원장, 분과위원 등 33명이 참가했다.

북측 준비위에서는 리충복 부위원장과 김지선.리영식.황호영 위원, 리창덕 사무국장 등 15-20명이 실무협의에 나올 예정이다.

양측은 13일까지 3-4차례 봉동관과 자남산 여관 등지에서 만나 통일행사 개최 장소와 일정, 프로그램 등을 논의한다.

남측 준비위는 8월 13-17일 서울에서 남측 400여명, 북측 200여명, 해외 300여명 등 모두 900여명이 참석하는 것을 골자로 한 가안을 북측과 협의 후 행사 일정을 최종 확정한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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