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전쟁 60주년 기념 ‘평화통일사진전’

통일부가 주최하고 KBS와 동아일보가 후원하는 6.25전쟁 60주년 ‘평화통일 사진전’이 27일 서울교육문화회관 분수광장에서 테이프 절단식을 갖고 개막했다.


‘평화통일 대행진’ 발대식과 연계된 이날 ‘평화통일 사진전’ 테이프 절단식에는 현인택 통일부 장관, 이홍구 6.25 60주년 기념사업위원장, 김영관 해사교육진흥재단 이사장, 공정식 해병대전략연구소 이사장, 안광찬 前국가비상기획위원장, 우무석 보훈처차장, 이명구 EBS부사장, 김연철 대한통일문제연구소협의회 상임대표, 오은선 평화통일대행진 단장이 참석했다.


사진전은 ▲ “6.25, 우리민족에게 안겨준 큰 아픔”-북한의 남침과 휴전, 6.25전쟁의 상흔 ▲”분단의 고통은 계속되고…”-이산가족의 슬픔, 이어지는 북한의 무력도발 ▲ “평화와 통일의 기반을 다지며”-남북간 대화와 접촉, 이산가족 상봉, 남북 교류·협력, 대북지원 ▲”한반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찾아서”-남과 북의 현주소, 녹색·평화 DMZ, 통일미래 비전 등의 테마로 나뉘어 전시돼 있다.


테이프 절단식 이후 현인택 통일부장관을 비롯한 참석 인사들은 이번 사진전의 감수를 맡은 상명대 디지털이미지학과 양종훈 교수의 소개아래 사진들을 관람했다.


한편 사진전은 개막식과 동시에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렸으며, 서울교육문화회관에 설치돼 있었던 사진들은 27일 철수하여 28일 올림픽 공원에 재설치 된다. 서울에서는 다음달 1일까지 사진전이 진행되며, 서울 전시가 종료되면 평화축과 통일축으로 나뉘어 전국에서 열린다.


전시지역과 기간은 다음과 같다.


평화축


인천 : 인천시청광장 8.3 ~ 8.7
전주 : 덕진공원 8.9 ~ 8.12
광주 : 중외공원 8.14 ~ 8.17
제주 : 산지천 음악분수대 광장 8.20 ~ 8.23


통일축


부산 : 부산역 광장 8.3 ~ 8.7
대구 : 국채보상운동 기념공원 8.9 ~8.12
대전 : 서대전 시민광장 8.14 ~ 8.17
춘천 : 공지천 시민공원 8.19 ~ 8.22








평화통일 대행진 발대식이 참가했던 학생들도 함께 사진관람을 하고 있다. 목용재 기자









청계광장에서도 ‘평화통일 사진전’이 진행중이다. 사진전은 다음달 1일까지 계속된다. 목용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