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전쟁 이후 60년, 북한의 도발은 계속됐다

천안함 침몰원인 조사결과 발표가 임박했다. 이미 정부는 북한의 소행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대응책을 마련 중이다. 6.25전쟁 이후 북한은 한편으론 ‘우리민족끼리’를 외치면서도 다른 한편으론 끊임없이 도발을 감행했다. 


6.25전쟁의 포화가 잠시 멈추고 정전협정이 체결된 1953년 7월 27일부터 1994년 4월 말까지 북한이 정전협정을 위반한 건수는 42만 5천271건에 이른다. 그 중 북한이 사과한 건수는 7건에 지나지 않는다.

지난 60여 년 동안, 적화통일을 위한 북한의 야욕은 끊임없이 한국을 괴롭혔다. ‘대남도발’이란 단어는 우리에게 너무도 익숙한 말이 되었다.


익숙해졌기 때문일까, 북한의 대남도발을 바라보는 우리의 안보의식이 예전만 못한 것이 사실이다. NLL침범이나 군사분계선에서의 사소한 도발은 가볍게 여겨질 정도이고, 젊은 세대는 북한의 진정한 위협을 느끼지 못하고 있다.

오히려 한국정부를 불신하거나, 북한보다는 미국에 더 적대심을 갖는 사람들도 있다. ‘북한은 원래 그렇다’는 안일한 생각이 오늘날 안보의식 부재를 불러왔다. 이는 곧 대한민국의 위기를 초래할 것이다.


과거를 알아야 미래를 대비할 수 있다. 창랑호 납북사건부터 제2연평해전까지, 북한의 대남도발 중 10가지 대표적 사건들을 알아본다.ⓒ데일리NK


















▲북한의 도발은 군사분계선에만 국한 되지 않는다. 전후방 구분없이 전지역에서 일어난다. 지역에 상관없이 안보의식을 확립해야 할 것이다. ⓒ데일리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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