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전사자 유해 295위 내일 합동봉안식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은 올해 전반기 발굴된 6.25전쟁 당시 전사자 유해 295위의 합동봉안식을 17일 오후 2시 국립서울현충원에서 거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한덕수(韓悳洙) 국무총리와 김장수(金章洙) 국방장관, 전사자 유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합동봉안식이 거행된 후 유해는 국립현충원 안에 있는 납골 봉안시설인 충혼당에 안치된다.

그러나 이들 유해 가운데 신원이 확인된 7구는 충혼당에 잠시 안치했다가 9월 중 국립서울현충원에 안장할 계획이다. 신원이 확인된 유해는 대부분 학도병으로 참전했다가 전사한 인물이다.

한편 2000년부터 지금까지 1천852구의 유해가 발굴됐으며 이 가운데 신원이 확인된 유해는 55구이며 유가족까지 찾은 경우는 26구에 불과하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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