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5 남북 대학생 상봉 행사 내일 개막

남북 대학생 550명이 금강산에서 만난다.

‘6ㆍ15공동선언 실천을 위한 남북해외 공동행사’ 남측 준비위원회 청년학생본부는 23일부터 이틀간 금강산에서 ‘6.15공동선언 실천과 반전평화, 민족공조 실현을 위한 남북대학생 상봉모임’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남측에서 450명, 북측 100명 등 모두 550명의 대학생이 참가한다.

남북 대학생들은 23일 개막식에 이어 6.15공동선언 실천을 위한 청년학생의 역할과 일본의 역사왜곡 및 군사대국화를 주제로 토론을 갖고 등반과 공동연회, 예술공연 등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내달 14∼17일 평양에서 개최되는 6ㆍ15 민족통일대축전에 앞서 열리는 대규모 6.15 기념행사로, 남북 대학생 교류를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주최측은 말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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