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5북측위 “南, 평양 방문길 차단” 비난

북한의 6.15공동선언실천 북측위원회 청년학생분과위원회 대변인은 2일 이명박 정부가 “신(新)공안정국을 조성하고 각 계층의 평양 방문길을 차단하고 있으며 통일운동단체 성원들에 대한 대대적인 체포 소동을 벌이고 있다”고 비난했다.

대변인은 이날 담화에서 윤기진 조국통일범민족청년학생연합(범청학련) 남측본부 의장이 징역 3년에 자격정지 3년을 선고받은 데 대해 “파쇼적 폭거”라면서 이는 남한의 현 정부가 “6.15공동선언과 10.4선언 이행 의지가 조금도 없는 반통일 집단”임을 보여준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남한 정부에 대해 “통일운동단체들에 대한 탄압”을 중지하고 윤 의장을 비롯한 청년학생, 인사들을 “즉각 석방”할 것을 요구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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