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5기념행사 유럽·美·日서도 개최”

6.15공동선언 채택 8주년을 기념한 행사가 금강산 6.15민족통일대회(6.15~16)와 함께 유럽과 미국, 일본 등 해외 각지에서도 열린다고 재미동포 온라인 매체인 민족통신이 1일 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유럽지역 동포단체는 오는 6~14일 독일 에센, 프랑크푸르트, 베를린과 프랑스 파리 등지에서 ’6.15공동선언 8돌 유럽동포 통일축전’을 개최한다.

6.15유럽지역위원회와 베를린한인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특히 남북 학자와 북한의 평양예술단, 남한의 마당놀이패 ’걸판’이 초청돼 기념강연회와 공연, 만화영화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에 초대된 북측 인사는 정기풍 조국통일연구원 실장과 조명남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 상급연구위원이며 남측 인사는 조영건 6.15공동위 남측 학술위원장과 배한동 경북대 교수, 이정이 6.15부산지역위원회 대표 등이다.

민족통신은 아울러 6.15미국위원회와 재미동포전국연합회 등은 오는 7일 뉴욕 머킨홀에서 경축음악회를 통해 남북의 음악을 소개하고, 6.15일본지역위원회는 9일 기념대회와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덧붙였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