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5기념일 제정촉구 울산여성선포식

6.15 공동선언 7주년을 맞아 울산여성통일한마당 준비위원회는 13일 울산시청 광장에서 6.15 기념일 제정을 촉구하는 울산여성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선포식에서 30여 명의 참가자들은 선언문을 통해 “6.15 공동선언 발표 7년을 맞아 역사적인 이 날을 남과 북, 해외동포들이 함께 민족공동의 기념일로 제정하자고 선언한다”며 “6.15 공동선언 발표일을 국가기념일로 제정하는 것은 화해와 단합, 평화와 통일의 소중한 약속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행사는 ‘통일무지개’ 노래 및 율동 배우기와 선언문 낭독 및 실천과제 발표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당신은 통일을 여는 주인공입니다’라는 주제로 통일 무지개를 형상화한 스티로폼에 바람개비를 꽂는 순서도 마련됐다.

또한 준비위는 이날 울산 태화교와 번영교를 시작으로 울산시내 주요 다리에 한반도기를 게양하는 ‘통일다리 조성’ 행사도 17일까지 진행할 계획이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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