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자회담 실무그룹 구성 집중 논의”

북핵 6자회담 참가국들은 현재 실무그룹 구성문제를 집중적으로 논의하고 있다고 일본 대표단의 시카타 노리유키(四方敬之) 대변인이 20일 밝혔다.

시카타 대변인은 이날 중국 신화통신과의 단독 인터뷰에서, 1주일 이내에 모든 문제를 해결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독립적이면서도 6자회담의 틀 안에 속하는” 실무그룹 구성해 서로 다른 영역의 구체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까지의 회담 진전상황에 관한 질문을 받고, 아직은 “실질적인 진전”이 없다면서 회담 첫 날의 기조발언을 통해 회담 참가국들 사이, 특히 북한과 다른 5개국 사이에 커다란 입장 차이가 드러났다고 덧붙였다.

북.일 양자회동 문제에 대해 시카타 대변인은 일본이 줄곧 개방적인 태도로 대화의 창을 열어 놓고 있다고 지적한 후 “그러나 아직은 북한측과 양자회담을 개최할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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