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ㆍ15 대표단 출국장서 시위

6ㆍ15공동선언 5주년 민족통일대축전에 반대하는 시위가 인천공항에서 벌어졌다.

14일 오전 7시 10분께 남측 민간대표단 300명이 출국수속을 밟고 있던 인천공항 A코트 주변에 ‘자유개척 청년단’ 소속 남녀 회원 6명이 나타나 플래카드와 피켓을 들고 시위에 나섰다.

이들은 “6ㆍ15공동선언은 원천무효다” 등의 구호를 외쳤으며, 피켓에는 ‘김정일독재 반미친북 정치세력 심판하자’ 등의 글과 탈북자들의 사진 등이 실려 있었다.

특히 이들은 “가서 돌아오지 마라 빨갱이 XXX” 등 심한 말을 외치기도 했으나 민간 대표단 인사들이 별다른 대응을 하지 않아 물리적 마찰은 빚어지지 않았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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