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ㆍ15 기념 미술전 평양서 개막

6ㆍ15 남북공동선언 발표 5주년을 기념하는 미술전시회가 8일 평양 국제문화회관에서 개막했다고 조선중앙방송이 보도했다.
이번 미술 전시회는 6ㆍ15 5주년과 관련, 북한에서 열린 첫 기념행사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그린 아크릴화를 비롯해 남ㆍ북ㆍ해외의 통일운동을 주제로 한 조선화, 유화, 출판화, 보석화, 수예, 서예 등 60여 점의 미술 작품이 선을 보였다.

최창일 문화성 부상은 개막사에서 “새 세기에 들어와 첫 시기에 맞이한 6ㆍ15의 사변과 함께 우리 민족의 통일운동에서는 참으로 놀라운 사변들이 이룩됐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전시회가 우리민족끼리의 기치높이 전 민족이 굳게 단합해 민족자주, 반전평화, 통일애국의 3대 공조로 통일운동을 힘차게 벌이는 데서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최 부상을 포함해 북한의 문화계 인사 및 미술가 등이 대거 참석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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