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ㆍ15 南준비위 본부 속속 결성

6.15 공동선언 실천을 위한 남ㆍ북ㆍ해외 공동행사 남측 준비위원회의 서울지역본부가 15일 오후 종로5가 기독교회관에서 발족됐다.

서울지역본부 대표 상임의장에는 장승학 한겨레평화통일협회 이사장이 선임됐고 김규철 서울통일연대 의장과 박인주 서울 흥사단 대표 등이 공동 상임의장을 맡았다.

광주ㆍ전남지역본부도 이날 광주 남도예술회관에서 결성식을 개최하고 강신석 목사, 이명한 통일연대 공동대표, 김용채 시민단체협의회 공동대표, 허연 광주전남민중연대 공동대표 등 4명을 공동대표로 뽑았다.

이로써 남측준비위 지역본부는 강원지역을 제외한 12개 본부가 결성됐다.

또 부문별 분과는 노동, 농민, 학술, 언론, 교육, 청년학생 등 8개 분과가 출범했으며 보건의료분과 발족만 남겨둔 상태다.

지난 1월 31일 남측 준비위원회 결성 후 지역과 분과가 속속 구성되면서 올해 통일행사도 구체화되고 있다.

준비위원회 산하 분과, 위원회 등은 오는 8월 14-17일 광복 60주년 민족공동행사를 포함해 휴전선 평화대행진, 남북합동예술단 해외 공연 등 갖가지 행사를 공동으로 기획할 예정이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