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ㆍ15공동행사 해외준비위 결성

올해 통일행사를 주최할 ‘6ㆍ15 공동선언 실천을 위한 남ㆍ북ㆍ해외 공동행사 해외측 준비위원회’가 결성됐다.

2일 재미동포가 운영하는 웹사이트 민족통신에 따르면 미주, 유럽, 일본, 중국 등 7개 지역준비위 대표들은 1일 중국 선양(瀋陽)에 모여 해외측 준비위 결성식을 갖고 곽동의(75) 재일한국민주통일연합(한통련) 상임고문을 위원장으로 선임했다.

명예위원장에는 량수정 재일본 조선인총연합회(총련) 부의장, 양영동 재중 조선인총연합회 의장, 윤길상 재미동포전국연합회장 등 12명이 선출됐다.

또 부위원장단은 문동환 한신대 명예교수를 포함해 16명이며 준비위원은 모두 58명으로 구성됐다. 사무국장은 박 용 조국통일범민족연합(범민련) 부(副)사무총장이 맡았다.

해외측 준비위는 이날 결성 선언문을 통해 “우리는 더 많은 해외동포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문을 열어놓았다”며 해외동포의 폭넓은 준비위 참여를 호소했다.

해외측 준비위 대표들은 남ㆍ북ㆍ해외 공동준비위원회 결성식(3.3-5, 금강산)에 참가하기 위해 2일 평양으로 출발했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