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묘역에 대형 ‘평화의 꽃지도’

국립 5.18민주묘지관리소는 12일 “6.15민족통일대축전과 2006 노벨평화상 수상자 광주정상회의를 기리기 위해 운남동 5.18 묘역내에 대형꽃지도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민주광장에 가로 10m, 세로 15m의 규모로 조성될 이번 ‘평화의 꽃지도’는 메리골드, 패츄니아 등 1만7천여본의 꽃들이 한반도 모양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국립 5.18민주묘지 관리소 관계자는 “메리골드는 ‘반드시 오고야말 행복’이란 꽃말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통일에 대한 염원을 상징한다”며 “6.15민족통일 축전에 참가하는 북측 사람들을 환영하고 노벨상 정상회의를 기리기 위해 이 같은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국립 5.18 묘지관리소는 12일까지 꽃지도를 설치한 후 오는 18일까지 민주광장에 이를 전시할 예정이다./연합

소셜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