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부터 북한 기업과 전화 불통”

지난 달 초부터 북한 기업과 국제전화가 되지않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고 일본 무역관계자들이 전했다.

13일 아사히(朝日)신문에 따르면 평양 거래처의 국제전화 회선이 철거됐으며 팩스는 체신성 산하 국제통신센터로 옮겨졌다고 무역관계자들이 말했다. 또 중국에서의 통화도 끊겼다고 이들은 덧붙였다.

이 때문에 양측간 업무연락은 국제통신센터가 중개하는 팩스로 오가고 있다는 것이다.

관계자들은 북한 당국이 외부로의 정보유출을 막기위해 국제전화 사용을 엄격히 규제한 것으로 보인다면서도 명확하지는 않다고 말했다.

신문은 북한 사회에서 민간에 국제전화의 설치가 허용되는 곳은 기업 뿐이며 그나마 1대로 제한돼 있다고 전했다./도쿄=연합

소셜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