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개 대학에서 열리는 ‘북한인권캠페인’ 시작

전국대학생북한인권협의회(회장 문동희)가 10월 26일부터 29일까지 전국 대학 캠퍼스에서북한인권법 제정 촉구를 위한 캠페인을 진행한다. 

올해로 5회를 맞는 ‘대학생북한인권주간’(대학생 심폐 소생술사! 죽어가는 북한인권법을 살리다!)캠페인은 26일 청계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전국 35개 대학(고려대, 강원대, 전북대, 부산대 등)을 돌며 사진전, 문화행사, 탈북자 간담회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동시에 북한인권 희망 메시지와 북한 인권법 통과를 촉구하는 엽서를 작성해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의에 보내 대학생의 북한인권법 제정 촉구의 목소리를 전할 예정이다.

문동희 회장은 “지난 3년간 4번의 북한인권 주간 캠페인을 하면서, 북한인권 개선에 대한 필요성을 대부분의 대학생들이 공감하고 있다는 점을 느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캠페인이 대학생들의 북한인권 개선의 목소리를 담아낼 수 있는 공간”이라고 소개했다.

이번 캠페인을 준비한 동국대 북한인권 동아리 UNIK 회장 장윤석(동국대 21)씨는 “북한인권법 제정을 위해서 대학생들이 더욱더 노력해야 한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대학생들의 관심과 행동을 불러일으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캠페인은 오는 29일 부산 BIFF광장에서 진행되는 ‘아리랑 플래시몹’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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