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사진으로 돌아온 납북어부

© 납북자가족모임/ 중앙일보


30여년전 납북된 남한어부 36명이 묘향산에서 기념촬영을 했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은 납북자가족모임 최성룡회장에 의해 공개되었으며 최 회장은 “중국에서 활동중인 탈북지원단체로 부터 건네 받은 사진”이라고 입수경위를 밝혔다.

묘향산의 보현사로 보이는 곳에 모두 36명의 납북어부들이 한데 모여 촬영한 기념사진으로 사진 오른편 상단에는 ‘묘향산휴양기념’이라는 글귀와 함께 촬영연도로 보이는 ‘1974’가 적혔다. 어부들은 모두 왼쪽 가슴에 초상휘장을 달고 있으며 사진 뒷쪽에는 북한 주민들이 촬영을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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