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땅 인듯 내땅 아닌 내땅 같은 ‘토지개혁’

 

1948년 남과 북에 각각 대한민국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들어섰습니다. 남과 북에는 어떤 일들이 있었을까요? 남북한 70년 70사건, 지금 시작합니다.

김희영 : 오늘 세번째 시간입니다. 지난주에 1949년까지 남과 북에 있었던 사건을 들어봤습니다. 오늘 어떤 사건을 소개해드릴까요?

장성무 : 오늘 먼저 소개해 드릴 북한 사건은 토지개혁, 그리고 여기서는 6.25전쟁인 북한의 조국해방전쟁, 그리고 북한의 행정구역 개편입니다. 그럼 토지개혁부터 먼저 보죠. 북한의 토지개혁은 사실 1948년 이전인 1946년에 이뤄졌습니다. 제가 이 사건을 꼽은건 토지개혁은 남한에서뿐 아니라 북한에서도 정치, 경제, 사회적으로 아주 큰 변화를 가져왔기 때문입니다.

김희영 : 조금 후에 남한의 토지개혁도 이야기할건데, 남북한의 토지개혁이 어떻게 달랐는지 비교해 보는것도 좋겠군요. 북한의 토지개혁은 정확히 언제 이뤄진건가요?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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