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회차 상봉단 속초 도착

6.15 공동선언 6주년을 맞아 실시되는 제14차 남북이산가족 상봉행사의 3회차 남측 상봉단이 24일 오후 속초에 집결했다.

대한적십자사 대전·충남지사 박건영 회장을 단장으로 해 100가족 414명으로 구성된 3회차 남측 상봉단은 25일부터 2박3일 일정으로 금강산에서 북측 상봉단 100명을 만난다.

당초 3회차 방문단은 420명이 참가하려 했으나 6명은 건강 등 개인적인 사정으로 불참했다.

이번 방문단의 최고령자는 남기필(97) 할아버지로 북녘 동생 기흥(73)씨를 만날 예정이다.

방문단은 25일 금강산으로 이동해 금강산호텔에서 단체상봉을 한 뒤 26일 개별상봉과 공동중식, 삼일포 참관행사 등을 가지고 27일 오전 작별상봉을 한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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