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세습 부끄러운 줄은 아나보네

▲ 영화 ‘태풍’을 보고 탈북자 실상을 떠올리며 눈물흘린 리경

● “탈북자들은 자기를 버리고 죽기를 각오하는 사람들이에요. 어린 이미연과 장동건이 중국 국경일대에서 눈밭을 헤매며 식량을 구하고 말도 못하는 중국말로 위장하는 것도 바로 제가 했던 것들이에요. “(영화 ‘태풍’을 보고 탈북자의 실상을 떠올리며, 탈북자 출신 여배우 리경)

– 영화 통해서라도 1%라도 탈북자 실상 느끼는 계기되길.

● 북한은 평안북도 방송위원회 창립 60주년을 맞아 11일 현지에서 기념보고회를 가졌다고 조선중앙방송이 12일 전했다. 이날 보고회에서 노동당 중앙위원회는 축하문을 전달, “(도 방송위가) 강성대국 건설 투쟁으로 추동하는데 이바지했다”고 평가했다.(연합)

– 방송위원회가 강성대국과 무슨 상관?

●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얼마 전부터 불거진 후계문제 논란과 관련해 언급을 중단하라고 특별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위원장은 “적들이 부자세습하느니 뭐니 하면서 우리를 헐뜯고 있다”며 “간부들과 사회에서 자제분이요, 후계자요 하는 따위의 소리를 하지 못하게 엄격히 단속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다.(매일경제)

– 3대세습 부끄러운 줄은 아나보네.

● 북한 최고 명문 의학대학인 평양의학대학이 현장실습 위주로 커리큘럼을 바꾸고 있다. 조선중앙TV는 11일 “평양의학대학에서는 지난 시기 강의실에서 진행되던 이론 강의를 대부분 실험실에서 진행하도록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연합)

– 뛰어난 의료 인재들 양성되길 바랍니다.

● 엘바라데이 국제원자력기구, IAEA사무총장은 노벨 평화상 수상에 앞서 오슬로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북한이 자신을 초청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엘바라데이 사무총장은 ‘북한이 적절한 시기에 나를 초청할 것이라고 말했다’면서 지난달 이 같은 말을 들었다고 밝혔다.(YTN)

– ‘적절한 시기’ 언제 올지 모르겠지만…

● 국제적십자위원회(ICRC)는 내년 북한에 제2의 정형외과 진료센터를 개설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야콥 켈렌버거 ICRC 위원장은 이날 북한측의 요청에 따라 손발을 절단한 북한 주민들에게 의수족을 제공하는 진료센터를 추가로 설치할 것이라고 말했다.(조선일보)

– 주민들에게 꼭 도움되길.

김송아 대학생 인턴기자 ksa@dailynk.com
이현주 대학생 인턴기자 lhj@dailyn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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