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 실무그룹 3월12일주 베이징서 순차 개최

북핵 `2.13합의’에 따라 설치되는 비핵화, 에너지 및 경제협력, 동북아평화안보체제 등 3개 분야 실무그룹의 첫 회의가 3월12일 시작하는 주에 베이징(北京)에서 순차적으로 개최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28일 알려졌다.

또 북.미 관계 정상화 실무그룹은 3월5~6일 뉴욕에서, 북.일 관계 정상화 실무그룹은 3월7~8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릴 예정인 것으로 전해져 3월19일 차기 6자회담 개막전에 5개 실무그룹이 모두 첫 회의를 마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정부는 비핵화와 에너지.경제 협력 실무그룹의 우리 측 수석대표로 천영우 한반도 평화교섭본부장을, 동북아평화안보체제 실무그룹의 수석대표로는 임성남 북핵외교기획단장을 각각 공식 임명했다고 정부 당국자가 밝혔다.

6자회담 미국측 수석대표인 크리스토퍼 힐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는 북.미 관계 정상화와 비핵화 실무그룹에 각각 수석대표로 참석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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