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윤이상 탄생 90주년 축전 개최

작곡가 윤이상(1917-1995) 선생의 탄생 90주년을 맞아 이를 기념하는 대규모 페스티벌이 개최된다.

윤이상평화재단은 내년 윤이상 선생의 탄생일(9월17일)부터 서거일(11월3일)까지 교향곡, 관현악, 실내악, 칸타타 등 다양한 장르의 윤이상 작품을 연주하는 페스티벌을 연다고 27일 밝혔다.

개막 공연은 예술의전당에서, 폐막 연주회는 내년 10월 개관 예정인 고양아람누리에서 진행된다.

세종문화회관, 호암아트홀, 국립국악원 등에서도 행사가 펼쳐진다.

코리안 심포니, 서울시향, KBS교향악단, 국립국악원 창작악단 등 국내 대표적인 연주단체들이 대거 참가할 예정.

윤이상 선생의 친구였던 지휘자 프란시스 트라비스, 오보이스트 겸 지휘자 하인츠 홀리거, 지휘자 구자범, 첼리스트 고봉인 등이 협연한다.

한편 일본 도쿄대 우에노 음악당(10월5일), 독일 베를린 국립음대 콘서트홀(11월8-10일), 평양 등 해외에서도 총 6차례에 걸쳐 기념 공연을 연다는 계획이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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