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여개국에 TV 중계…북한도 포함

2006토리노동계올림픽이 북한을 포함한 역대 대회 최다인 200여개국에 TV로 중계된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 TV 및 마케팅분과위원회는 7일(한국시간) 아시아.아프리카 방송 중계업자들과의 중계권 협상에 따라 최대 200여개국에 2주간 열리는 토리노올림픽이 생중계된다고 밝혔다.

이는 160개국에 중계됐던 2002솔트레이크시티 대회 때보다 무려 40개국이 늘어난 것이다.

아시아권은 4년 전 솔트레이크시티 대회 때의 5개국에서 22개국으로 증가했고 라오스와 솔트레이크시티 대회 때 불참했던 북한도 방송 중계 대열에 합류했다.

또 중동권 18개 중계 국가에는 분쟁 지역인 이라크와 팔레스타인도 포함됐다.

이에 따라 이번 동계올림픽 중계 시청자수는 전 세계에서 32억여명에 이를 것으로 집계됐다./토리노=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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