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국방장관회담 27∼29일 평양에서 개최

▲ 12일 열린 남북군사 실무회담 ⓒ연합뉴스

남북은 12일 오전 판문점 북측지역인 통일각에서 군사실무회담을 열고 제2차 국방장관회담을 오는 27∼29일 사흘 동안 평양에서 개최하기로 공식 합의했다.

국방부는 “제2차 남북 국방장관회담에서 남북 정상회담 합의문인 ‘남북관계 발전과 평화 번영을 위한 선언’의 이행을 위한 군사적 대책을 의제로 협의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구체적인 회담 실무 문제는 추후에 더 협의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군사실무회담은 국방부 북한정책팀장인 문성묵 준장(진급예정)과 북측 박림수 대좌(대령에서 준장 사이 계급)를 수석대표로 양측에서 각각 3명이 참석,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15분까지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