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개성서 6.15 행사일정 최종 확정

남북은 18일 개성에서 실무접촉을 갖고 6.15 공동선언 6주년 기념행사 일정을 최종확정할 예정이다.

6.15 공동선언 실천 남측위원회는 12일 “6.15 6주년 기념행사 일정 중 공동 참관과 개막식 장소 등에 대한 논의를 최종적으로 매듭지을 방침”이라고 말했다.

현재 개막식 장소로는 광주월드컵경기장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으나 북측과의 협의 결과에 따라 제3의 장소로 바뀔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태다.

남북은 또 평양 순안공항을 출발해 광주까지 남하하는 경비행기의 탑승객 선정 문제도 심도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남북은 2~4월 3차례 실무접촉을 통해 6.15 공동선언 6주년 행사를 6월 14∼17일 남북한 각각 150여명, 해외 대표 100여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광역시에서 개최키로 합의한 바 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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