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신계사 복원 2주년 남북합동법회

금강산 신계사 복원 2주년을 기념하는 남북불교도합동법회가 13일 오후 2시부터 금강산 신계사 대웅전에서 남북 불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대한불교 조계종 민족공동체추진본부는 2007년 10월13일 금강산 신계사가 복원된 지 2년이 된 것을 기념하고 남북불교 교류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합동법회를 열기로 북한의 조선불교도연맹(조불련)과 합의했다고 8일 밝혔다.

법회 당일인 13일 남측대표단의 단장인 조계종 사회부장 세영스님 등 참석자 40여명은 오전 10시께 현대아산 화진포휴게소를 경유해 군사분계선(MDL)을 통과한 후 정오에 북측 대표단과 만나 오찬을 함께하고 신계사에 도착한다.

민족공동체추진본부 관계자는 통일부 등 관계기관과 이번 방북과 관련한 협의를 마쳤다고 설명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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