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사단 병사들, 무연고 묘 벌초 나서

민통선(민간인 출입통제선) 북방지역에는 총 13,000여기의 묘지가 있으며, 전방 각급 부대에서는 3,000여기의 무연고 묘지에 벌초를 해주고 있다고 합동참모본부 관계자가 31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합동참모본부는 추석(9. 14)을 전후하여 8월 31일부터 9월 29일 까지 한달 동안 민통선 북방지역(도서지역 포함) 성묘객에 대해 출입절차를 간소화하는 등 편의를 제공키로 결정했다.

평소 민북지역 출입시는 임시 출입증 발급 절차를 밟아야 하나 이번 기간 중에는 출입당일 통제초소에서 신분 확인 후 성묘객은 리본을, 개인차량은 스티커를 부착하고 출입하게 된다.

출입 시간은 08:00시부터 18:00시까지이며, 성묘객 요청 시 해당 부대별 통제 초소에서 묘소입구까지 안전하게 안내해줄 예정이다.

박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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