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식 형식연기 남한 안방에도 통할까?

▲ 남북 합작드라마 ‘사육신’에 출연하는 조명애

● KBS와 북한 조선중앙텔레비전이 공동으로 제작하는 남북 합작드라마 ‘사육신’이 내년 하반기에 방송된다. 출연진은 북한 무용수 조명애, 북한 최고의 미남 배우로 꼽히는 박성욱, 김련화 등 북한 배우로만 구성.(동아일보)

– 북한식 ‘형식 연기’ 남한 안방에도 통할까…

● “앞으로 보게 될 것이다. 일반 시민들의 목소리가 얼마나 북한인권문제에 영향을 미치게 되는지. 백안관도, 국무부도, 한국정부도, 북한 김정일도 이것만을 통제할 수 없다.”(미국 허드슨 연구소 마이클 호로위츠 연구원, 조선일보)

– 옳은 말씀. 북한민주화 꿈은★이루어진다

● 호주 빅토리아주 해안에서 헤로인을 소지한 마약 밀수업자들을 내려준 뒤 도주하다 호주 당국에 붙잡힌 북한 화물선 봉수호 선원들에 대한 재판이 3일 빅토리아주 최고법원에서 시작.(연합)

– 진짜 재판 받아야 할 사람은 마약으로 ‘외화벌이’ 시키는 김정일

● 남북한의 남녀 축구대표팀이 4일 전주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05 동아시아연맹축구선수권대회에서 자존심 대결 벌여(동아일보)

– 깨끗한 매너, 좋은 경기로 축구만은 남북정치 앞질러야

●스위스 5대 일간지 가운데 하나인 ‘블리크’지가 7월22일 인터넷판에서 세계 회사 지명도 순위를 발표하면서 LG를 ‘북한기업’으로 표기(연합)

– 진짜 북한 기업이 순위에 오르는 날은 언제일까…

김송아 대학생 인턴기자 ksa@dailynk.com
이현주 대학생 인턴기자 lhj@dailyn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