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광복절 하루 앞두고 축구경기 관람


북한 김정은이 14일 김일성경기장에서 열린 룡악산팀과 보통강팀 간의 남자축구 경기를 관람했다고 노동신문이 15일 전했다.


경기에는 박봉주 내각 총리, 최룡해 인민군 총정치국장, 장성택 국방위원회 부위원장, 장정남 인민무력부장, 김경희·김기남·최태복 노동당 비서, 강석주 부총리, 김원홍 국가안전보위부장, 김양건·김영일·김평해·곽범기·문경덕 노동당 비서, 로두철 내각 부총리, 최부일 인민보안부장, 조연준 당 조직지도부 제1부부장 등 주요 간부들과 각 부문 일꾼, 각계 근로자, 학생들이 함께했다. /사진=노동신문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