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6자회담 18일까지 종료 타진

북핵 6자회담 의장국인 중국이 참가국에 대해 18일까지 회담을 종료할 것을 비공식 타진했다고 도쿄신문이 복수의 관계자를 인용해 15일 보도했다.

신문은 이 같은 제안에 참가국이 동의하고 있으나 북한이 요구하는 경수로 문제가 장애가 돼 협상의 성과인 공동문서 도출이 비관적이라는 견해가 확산되고 있다고 전했다./도쿄=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