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통일 “이산가족상봉 정례화 노력할 것”

이재정(李在禎) 통일부 장관은 18일 “이산가족의 만남이 정례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장관은 이날 이북5도청을 방문, 김 청 이북5도위원회 위원장 등을 만난 자리에서 “이산가족의 왕래와 교신, 만남이 자유롭게 이뤄지도록 노력하지만 여러 가지로 어렵다”고 설명한 뒤 이렇게 말했다.

그는 한반도 정세에 대해 “(북한의) 핵실험으로 그동안 제재 국면이 있었지만 6자회담이 재개되고 어제는 베를린에서 심도 있는 북미 양자접촉이 있었다”며 “대화 국면으로 접어들어 다행”이라고 평가했다.

이 장관은 이어 현재 중단상태인 정부의 인도적 대북 지원에 대해 언급, “남북 간에 정성껏 이뤄져야 할 것”이라며 “6자회담 상황을 보며 속도조절 중이지만 제재는 짧을수록 좋다”고 강조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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