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통일 “母기지화 배제가 전략적유연성 핵심”

이종석(李鍾奭) 통일부 장관은 20일 “한국이 모기지화 되는 것을 배제한 것이 한미간 전력적 유연성의 개념”이라고 밝혔다.

이 장관은 이날 한국정책방송(KTV)에 출연, 이같이 밝히고 “동북아에서 주한미군이 다른 나라를 공격하기 위해 발진하거나 그런 것은 봉쇄돼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일정한 추상성을 갖고 전략적으로 합의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너무 구체화된 합의가 이뤄질 경우 우리에게 불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장관은 남북정상회담에 대해 “이왕 만난다면 뭔가 한반도의 평화증진, 남북관계 진전에 도움이 되는 점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대통령의 말씀이 있었다”고 전한 뒤 그 시기와 관련해서는 “북한을 너무 재촉할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그는 국군포로.납북자 문제에 대해서는 “강한 의무감을 갖고 추진하겠다”고 강조하고 “비공식적이지만 참여정부 들어 국군포로 30명 이상이 들어왔다”고 덧붙였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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