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부시.아소와 모레 3국 정상회담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제16차 정상회의 참석차 페루를 방문중인 이명박 대통령은 22일(한국시간 23일) 미국의 조지 부시 대통령, 일본의 아소 다로(麻生太郞) 총리와 3국 정상회담을 갖고 국제금융위기 공동대처와 북핵사태 공조 방안 등을 집중 논의키로 했다.

한미일 3국은 또 3국 정상회의를 전후해 한.미간, 미.일간 양자 정상회담을 열어 현안을 조율할 것이라고 청와대 이동관 대변인이 21일 기자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3국 정상회담과 개별 정상회담을 통해 한미일은 국제금융위기 극복을 위한 세계경제질서 재편 및 과 협조체제 구축 방안 등을 논의하고 내년초 미국의 신정부 출범 이후의 북핵 사태 접근 방식 등도 검토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변인은 “3국 정상회담을 전후해 양자간 이해할 사항이 있기 때문에 별도의 한미, 미일간 양자 정상회동을 갖기로 했다”면서 “부시 대통령과는 이번이 사실상 마지막 회담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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