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국방, 30일부터 ‘아시아 안보회의’ 참가

이상희 국방부 장관은 30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국제전략문제연구소(IISS) 주관으로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는 ‘제7차 아시아 안보회의’(ASS;Asia Security Summit)에 참가한다.

‘아시아 안보회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유일의 국방장관급 회의로써, 2002년 발족 이후 매년 개최되면서 국가 간 상호이해 제고와 신뢰구축을 도모하고 있다. 금번 회의에는 우리나라를 포함해 미국, 일본, 호주, 영국, 프랑스, ASEAN(동아시아국가연합) 등 26개국 국방 대표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 장관은 회의 기간 중 ‘불확실성 시대 국방정책: 한국의 시각’이라는 제목의 기조연설을 통해 현시대의 안보상황과 한반도 안보 정책방향을 제시하고, 국제사회의 지지와 협력을 요청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 장관은 회의기간 중 일본, 영국, 프랑스, 싱가포르, 호주, 몽골 등 6개국 국방장관과의 양자대담을 통해 지역정세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공동 관심사를 논의한다. 또한 미국 의회의 대표적인 안보전문가인 조셉 리버만 상원의원 및 중국 총참모부 마 샤오티엔 부총참모장을 접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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