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국방, 군 고위급 긴급 대책회의 개최

이상희 국방장관은 29일 ’GP 수류탄사건’을 계기로 작전과 근무기강을 확립하는 차원에서 군 고위급 긴급 대책회의를 연다고 국방부가 밝혔다.

오후 2시부터 장관 접견실에서 시작되는 이날 회의에는 장.차관, 병무청장, 방사청장, 정책실장, 인사복지실장, 조사본부장 등 국방부 고위 간부와 산하 행정기관장 등 9명과 육.해.공군 각 군 총장을 비롯한 군 지휘부 인사 10명 등 모두 19명이 참석한다.

회의에서는 ’군 기강과 관련한 현 상황인식 및 군이 나아가야 할 방향’ ’작전기강 확립대책’ ’각 군의 작전.근무기강 실태 진단 및 대책’ 등에 대한 발표.토의와 함께 정책실장 주관으로 주요 국방현안에 대한 토의도 이뤄진다고 국방부는 전했다.

국방부 관계자는 “최근 발생한 일련의 작전 또는 근무기강 이완 사례를 계기로 군이 처한 환경과 상황을 올바로 직시하고 새로운 다짐과 각오를 통해 군의 의지와 노력을 한 방향으로 결집하기 위해 회의를 소집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