柳외교 “어려운 외교환경..`우보천리’로 전진”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은 2일 “올해가 소의 해인데 `우보천리(牛步千里.소 걸음으로 천리를 간다)’라는 말처럼 원칙과 방향성을 가지고 전진해간다면 결실을 볼 것”이라고 밝혔다.

유 장관은 이날 외교통상부 청사 강당에서 가진 시무식에서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외교환경하에서 새해를 맞이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금융위기에 따른 경제침체로 모든 선진국들이 마이너스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경제살리기를 위한 범국가적 노력에 우리 부도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유 장관은 또 “북한 정세의 불확실성 속에서 북핵문제의 실질적 진전을 이루기 위해서는 가능한 한 조속히 6자회담이 재개되고 검증 및 핵폐기 단계를 논의해야 한다”면서 미국을 비롯한 다른 참가국들과의 면밀한 협조를 강조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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