柳외교 “北위성발사도 유엔결의 위반”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은 20일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 움직임과 관련, “북한이 미사일을 시험발사할 경우 인공위성이라고 주장하더라도 유엔 안보리 결의 1718호의 명백한 위반임을 상기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유 장관은 이날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과 회담을 마친 뒤 공동 기자회견에서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문제에 대해서는 북한이 핵무기도 개발하고 있기 때문에 역내 안정 측면에서 큰 우려를 갖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또 “이와 관련해 한.미 양국간 긴밀한 협조를 기반으로 여타 관련국과도 계속 협력해 나갈 생각”이라고 말했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