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 6자회담 논의위해 금주중 중국 방문”

크리스토퍼 힐 미국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가 북한 핵문제 해결을 위한 6자회담 개최 문제 논의차 금주중 중국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미국 관리들이 19일 전했다.

협상의 민감성을 감안해 익명을 요구한 한 관리는 “그는 6자회담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베이징으로 갈 것”이라고만 말했다.

또 다른 익명의 관리도 힐의 중국 방문 계획을 확인해주면서도 방문 일정을 밝히지는 않았으나, 미국이 오는 23일부터 추수감사절 휴가에 들어가는 만큼 그 이전에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제 3의 관리도 앞으로 열린 예정인 6자회담에서 북한이 준비해야 할 일을 놓고 미국과 중국이 의견차를 좁혀가고 있는 단계라며 기대감을 표시했다.

이에 앞서 미국관리들은 북한이 핵개발 중단 의지를 보여주기 위해 ‘구체적인’ 조치들을 준비하고 6자회담에 참여하길 바라는 의사를 표명한 바 있다.

소셜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