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 차관보, 6자회담 협의차 19일 방한

북핵 6자회담 미국측 수석대표인 크리스토퍼 힐 미 국무부 동아태차관보는 다음주 한중일 3개국을 순방, 회담 전략을 협의한다고 국무부가 12일 밝혔다.

톰 케이시 국무부 부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힐 차관보가 오는 17일 독일 베를린의 ‘미국 아카데미’에 들러 연설을 마치고, 19일 한국, 20일 중국, 21일 일본을 차례로 방문, 이들 나라 관계자들과

6자회담 진전 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힐 차관보는 이번 순방 기간에 북한측 관리를 만날 계획은 없으며, 21일 귀국할 것이라고 그는 덧붙였다.

케이시 부대변인은 6자회담의 재개 날짜에 대해선 정보가 없다며, “우리는 분명히 회담이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열리길 바란다”고 거듭 강조했다.

그는 자신이 아는 한 북한과의 방코 델타 아시아(BDA) 회담 날짜도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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