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 차관보 12일 방한..6자회담 재개방안 논의

미국측 북핵 6자회담 수석대표인 크리스토퍼 힐 국무부 동아태 담당 차관보가 오는 12일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주한 미 대사관이 10일 밝혔다.

힐 차관보는 도쿄에서 진행 중인 동북아시아협력대화(NEACD) 일정을 마친 뒤 12일 저녁 방한, 14일까지 한국에 머물며 이종석(李鍾奭) 통일부 장관 등 정부 당국자들을 만나 6자회담 재개방안을 논의하고 한반도 정세에 대한 미 행정부의 기류를 전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로버트 오그번 주한미대사관 공보관은 “힐 차관보는 방한기간 6자회담 미측 수석대표로서의 활동을 할 예정”이라면서도 “그의 구체적인 미팅 일정은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말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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