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 차관보 오후 방한

미국측 6자회담 수석대표인 크리스토퍼 힐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가 15일 오후 4시 50분 대한항공 093편으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방한한다.

힐 차관보는 16일 오전 우리측 카운터 파트인 송민순(宋旻淳) 외교통상부 차관보와 회동해 6자회담 재개와 재개시 실질적인 진전 방안을 논의하며, 그에 이어 청와대로 이동해 권진호(權鎭鎬) 국가안보보좌관과 만날 예정이다.

힐 차관보와 송 차관보 회동에서는 북한의 핵무기 보유 불용 및 북핵 문제의 평화적.외교적 해결 원칙을 재확인한 지난 번 한미정상회담의 후속조치와 북한의 6자회담 조기 복귀를 이끌어 내는 방안이 집중 논의될 예정이다.

힐 차관보는 이외에는 공식 일정이 없으며 17일에는 용산미군기지내 국제학교에 재학 중인 작은 딸의 졸업식에 참석할 것으로 전해졌다.

힐 차관보는 20일 이한할 것으로 알려졌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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