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 차관보 문답

18일 재개되는 6자회담 참가차 베이징에 도착한 미국측 수석대표 크리스토퍼 힐 차관보는 베이징 서우두(首都)공항에서 “이제는 북한에 달려있다”고 말했다.

다음은 힐 차관보와 일문일답.

–소감은.

▲우리가 하려는 것은 9.19 공동성명 이행에 진전을 이루려는 것이다. 북한은 비핵화에 대해 진지(serious)해져야 한다. 비핵화에 진지해진다면 여러 좋은 일들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들이 그렇지 않다면 아무 것도 제대로 되지 않을 것이다.

–북한이 BDA(방코델타아시아) 문제를 포함한 제재 해제를 선결 요구조건으로 내세우는데 어떻게 생각하나.

▲북한도 비핵화가 이뤄질 때까지는 유엔 안보리 결의 1695호 및 1718호가 계속 유효하다는 것을 잘 알 것이다. 북한이 제재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그들이 무엇을 해야 할지를 알고 있을 것이다. 우리는 어느정도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다. 우리는 파트너 국가들과 함께 회담을 조심스럽게 준비해왔다. 우리는 준비가 돼 있다. 우리는 실질적인 뭔가를 이루려고 한다. 그러나 그것은 북한에 달려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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