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 차관보 내일 방한..한미 6자수석대표 회동

북핵 6자회담 미국측 수석대표인 크리스토퍼 힐 국무부 동아태 담당 차관보가 다음달 1일 방한, 한국의 고위 당국자들과 북핵 현안과 한.미 관계 발전방안 등을 협의한다고 문태영 외교부 대변인이 31일 밝혔다.

다음달 2일 출범하는 아시아소사이어티 코리아센터 창립기념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방한하는 힐 차관보는 1일 저녁 6자회담 한국측 수석대표인 천영우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만찬 회동을 갖고 핵 프로그램 신고 등 현안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다.

그는 이어 2일에는 권종락 외교부 제1차관보를 예방하고 이용준 외교부 차관보와 면담하는 등 다양한 일정을 소화한다고 문 대변인은 전했다.

문 대변인은 힐 차관보의 방한 기간 북한의 김계관 외무성 부상과의 회동 가능성에 대해 “힐 차관보는 방한 일정을 마치고 3일 인도네시아로 향할 것으로 안다”고만 답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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