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 주말 또는 내주 초 방한..막바지 협의

미국의 6자회담 수석대표인 크리스토퍼 힐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가 다음달 8일 재개될 것으로 보이는 차기 6자회담에 앞서 이번 주말이나 다음 주 초 한국, 일본을 방문할 예정인 것으로 30일 알려졌다.

정부 소식통은 “회담 재개 전 마지막 조율을 위해 힐 차관보가 한국, 일본을 방문할 계획이며 현재 세부 일정을 조율 중인 것으로 안다”며 “방한 시기는 내주 초가 될 수도 있고 이번 주말이 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힐 차관보는 이날 로이터 통신과 인터뷰에서 “다음 6자회담이 1994년 제네바 북미기본합의(agreed framework)와 유사한 합의를 만들 수 있을 것이나 그것은 예비적인 것일 뿐 마지막에는 더 멀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6자회담 의장국인 중국은 이날 오후 중으로 차기 회담 개최 일정을 공식 발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다음달 8일 개최하는 방안이 유력시된다고 소식통들이 전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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