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 오후 방한…한미 사전조율

미국측 6자회담 수석대표인 크리스토퍼 힐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가 오후 5시께 방한한다.

힐 차관보의 방문은 2단계 제4차 6자회담 개막에 하루 앞선 것으로 한미 사전조율 차원에서 이뤄지는 것이다.

힐 차관보는 방한기간에 정동영(鄭東泳) NSC(국가안전보장회의) 상임위원장 겸 통일부 장관을 예방해 동시에 개막되는 2단계 4차 회담 및 제16차 남북 장관급회담과 관련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2단계 회담은 베이징에서, 장관급회담은 평양에서 13일 동시에 개막된다.

힐 차관보는 이어 이태식(李泰植) 외교통상부 차관을 면담하고 카운터 파트인 송민순(宋旻淳) 차관보와 4차회담 속개에 앞서 공동 대응책을 논의한다.

힐 차관보는 13일 오전 우리 대표단과 같은 항공편으로 베이징으로 향할 것으로 알려졌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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