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진타오 “중조 친선관계 끊임없이 발전시킬 것”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이 중국 공산당 창건 90주년을 맞아 김정일이 보낸 축전에 대한 답전을 보냈다고 8일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후 주석은 답전에서 “우리는 조선(북) 측과 공동으로 노력해 지역의 평화와 안정, 번영을 수호하고 추진시켜 나가기를 바라고 있다”며 “조선 측과 공동으로 노력해 중조친선 협조관계의 끊임없는 발전을 추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김정일 총비서를 수반으로 하는 조선노동당이 조선 인민을 영도해 사회주의 강성국가 건설 위업수행에서 큰 성과를 이룩할 것으로 충심으로 축원 한다”고 말했다.


앞서 김정일은 후 주석에게 보내는 축전을 통해 “전통적인 조중친선은 쌍방의 노력에 의해 새로운 전성기를 맞이하였으며 두 나라의 사회주의 건설을 힘 있게 추동하고 지역의 평화와 안정에 커다란 기여를 하고 있다”고 북중관계 강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