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진타오 방북시 그랜드피아노 20대 선물

후진타오(胡錦濤)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달말 북한을 공식 방문했을 때 북한에 중국제 그랜드피아노 20대를 선물한 것으로 밝혀졌다고 도쿄신문이 14일 보도했다.

중국 랴오닝(遼寧)성 동북(東北)피아노사가 만든 이 피아노는 스웨덴 브랜드로 세계 10대 그랜드피아노의 하나로 꼽히는 ’노르디스카’. 현재 이 피아노의 생산거점은 중국이다. 20대의 가격은 총 60만 위안(8천400만원). 동북피아노사측은 피아노 설치를 위해 북한에 직원을 파견했다.

회사 관계자는 북한의 피아니스트들이 피아노를 시연한 뒤 매우 좋다며 흡족해했다고 말했다./도쿄=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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