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장엽 위원장, 22일 출판기념회

황장엽 전 북한 노동당 비서가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렉싱턴호텔에서 저서 ‘인간중심철학원론’ 출판기념회를 갖는다.

인간중심철학원론은 그가 개별 저작들로 선보인 인간중심철학의 ‘세계관’ ‘인생관’ ‘사회역사관’ 등을 수정.보완한 것이다.

그는 책가운데 ‘변증법과 변증법적 전략전술’이라는 부분에서 “한국 정부는 북한 동포들을 도와주기 위해서는 전력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견지하고 김정일 독재집단에 대해서는 국가간의 관계와 같이 국제법에 따라 냉정하게 대해 주는 것이 좋다”고 제언했다.

그는 또 “북한의 가장 큰 후방은 중국인 만큼 중국이 북한과 동맹관계를 약화시키고 끊게 하는 것에 전력을 집중하는 것이 상책인데 오히려 김정일과 직접 만나 문제를 해결하라고 하는 미련한 미국 인사들도 있으니 답답한 일”이라고 주장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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