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 북한강서 북한군 추정 시신 발견

2일 오전 10시 화천군 화천읍 감우리 인근 평화의 댐 상류 중동부 전선에서 북한군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돼 군당국인 조사에 나섰다.

육군은 “북한강 DMZ(비무장지대) 상류에서 수상한 물체가 떠내려 오는 것을 보고 근무 중이던 초병이 경고사격을 했다”며 “확인결과 수상한 물체는 북한군 복장을 착용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발견 당시 육군 모 부대 소속 우리 측 초병은 북한강 상류에서 수상한 물체가 떠내려 오자 5발의 경고사격을 했다.

군 당국은 사고 직후 시신 인양 작업에 나섰으며, 부패 상태로 미뤄 북한에서 1주일 전에 숨진 채 떠내려 온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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