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정부대표단 평양도착

호주 외교통상부 동북아 지역국의 피터 백스터 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정부 대표단이 11일 방북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2일 보도했다.

이 통신은 “외무 및 무역성 북아시아국 제1보조비서 피터 백스터를 단장으로 하는 호주 외무성 대표단이 11일 평양에 도착했다”고 밝혔다.

호주 정부대표단은 14일까지 평양에 머물면서 북측 외무성 관계자들과 만나 ‘2.13 합의’를 성실히 이행할 것을 촉구하고 북한의 행동이 있어야 호주를 비롯한 국제사회가 북한 주민들이 절실히 필요로 하는 지원을 제공할 수 있다는 입장을 전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호주는 2002년 2차 핵위기가 발발한 이래 북한에 인도주의적 지원 외 모든 종류의 경제원조를 중단한 데 이어 지난 해 10월 북한의 핵실험 이후 유엔에서 통과된 안보리 결의 1718호에 의거한 국제적인 대북 제재에 적극 동참해왔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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